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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유튜브 침착맨 레전드 컨텐츠(동영상) 딱 5개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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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튜브 중에 정말 많은 구독자와

그 구독자 대비 뷰가 정말 잘 나오는 채널이 있는데

그 채널의 대표격이 바로 침착맨(이말년)의 채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상 혼자 하는 컨텐츠가 주류인데 저렇게 상위권인게 말이 안 될 정도죠.

 

영상이 정말 채널에 많이 올라와있는데 어떤 영상이 재밌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추천 한 번 해드리겠습니다.

 

 

1. 그건 많이 쳐먹어서 그래요~

우리가 살면서 이러한 음식들을 먹었을 때 한 번쯤은 생각했던 반응들을

정말 잘 집어서 표현합니다.

다른 일상적인 표현이 넘치도록 있는데 영상을 보시면

음식이 질린다 = X

먹으면 멀미난다 = O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게 너무 기발하고 정말 창의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2. 침펄토론

 

이게 얼마나 파급력이 있었냐면

공중파 '미운 우리새끼' 에서 이 침펄토론에서 주제로 한 것을 그대로 배껴와서

한 회차를 진행하다가 표절 공식 인정 후에 사과까지 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아무튼 이 침펄토론의 모든 회차가 재밌습니다.

소소하게 틀어놓고 볼 수 있는 회차들이며

토론을 굉장히 재미있게 풀어놨어요.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상대방에게

인정을 요구하거나 인정을 받는 모습은 진짜 만담 듀오 그 자체입니다.

 

 

3. 역시 작가는 작가다

이 회차는 그림이 거의 하나도 안 나오고 

말로만 설명을 해주는데 그게 계속 빠져들어서 보게 만듭니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또 그 말을 듣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작가의 짬밥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듣고 있으면 알아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돼요.

 

 

4.상남자와 하남자 공방전

그냥 먹는 것만 봐도 재밌습니다.

아니 진짜 신기해요. 먹는 걸 앞에 깔아두고 얘기가 술술 나오고

또 그 얘기를 듣는데 그냥 라디오 틀어놓은 것처럼 듣게 됩니다.

이게 사람의 마력이 아니면 뭘까요.

유치하게 상남자, 하남자 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5. 아빠를 처음 시작하는 모든 아빠들의 교과서

딸을 포켓몬 '박사'로 초청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딸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모신 게스트 처럼 대하는 게 인상적인 회차입니다.

무조건 우쭈쭈 해서 올려세워주는 것이 아닌 정말 친한 반 친구랑 대화 하는 것 같아요.

아마 아빠가 저런 식으로 대화를 같이 해주고 내 취미에 대해서 저렇게 같이 좋아해준다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다 아빠를 넘칠만큼 사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보고 있으시겠지만

침착맨을 알기만 알고 다양한 영상을 안 즐겨보신 분들은

오늘 제가 올려드린 영상 보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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