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류승완 감독과 김혜수,염정아, 조인성 배우가 뭉친 작품입니다.
더욱 노련해진 서도철 형사와 강력 범죄 수사대에 닥친 새로운 위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
배우 엄태구의 형 엄태화 감독에 4년만의 신작입니다.
배우들 라인업이 심상치 않은데요.
영화는 김숭늉 작가의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각색해서 만든 스토리입니다.
재난 스릴러 안에서 변해가는 사람들의 적나라한 인격에 대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작년 8월 모든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라고 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언제 개봉을 할까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금천서 강력반을 떠난 마석도 형사가 이제 인천 광역수사대에 합류했습니다.
전작까지 함께 했던 형사 배우들도 대거 교차 된다고 하는데요.
이준혁 배우가 피지컬+두뇌를 장착한 빌런, 즉 악역으로 출연하다고 하는데요.
신선한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새로운 차기작입니다.
제작 : 빅스톤픽쳐스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1598년 겨울, 7년간의 임진왜란이 끝이 보이던 시기. 왜군을 섬멸하기 위해 나서는
이순신 장군을 그려냈다.
제작 : 와인드업필름
출연 : 하정우, 주지훈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작품
2020년 3월쯤에 크랭크인을 할려고 했지만 코로나 인해 2021년으로 미루게 되었다. 주지훈의 인터뷰에 따르면 약 3개월간 모로코 촬영을 마무리 하였다고 한다. 해외 배경이기 때문에 해외로케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2021년 개봉 될 영화가 지금까지 밀려서 개봉을 못 한 것 같은데요.
2023년에는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 : 하이브미디어코프
출연 :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2023년 신작입니다.
원래 촬영지를 러시아 시베리아로 하려고 했는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때문에 급하게 다른 곳을 찾고 있다고 했었는데
알맞는 곳을 찾았는지 궁금하네요.
캐스팅 정말 화려하게 잘 됐습니다. 과연 영화도 때깔 좋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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